Alldocube iPlay 60 스펙과 장점 단점 정리 (올도큐브)

 요즘에 가성피 태블릿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렴한 태블릿 중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 Alldocube iPlay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나온 올도큐브의 iPlay 60 스펙과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50 시리즈가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60 시리즈는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 찾아봤습니다. 

Alldocube iPlay 60

1. 디자인 및 외관

올도큐브 iPlay 60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품의 마감이 고급스럽지 않고, 주석 같은 저렴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USB-C 포트는 정상적인 위치에 있으며, 스피커는 각각 두 개씩 양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10.95인치의 2000 X 1200 해상도 LCD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밝기는 340nits입니다. 보호필름이 기본으로 붙어있지만, 떼는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iPlay 60의 화면은 10.95인치로, 2000 x 1200의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밝기는 최고 340nits로, 실내 사용에는 적절하지만 야외에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는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지만, 개수만 많을 뿐 품질은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특히, 탭할 때 나는 소리는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3. 성능 및 칩셋

이 제품에는 UNISOC T606 칩셋이 탑재되어 있으며, 4GB 램과 128GB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스냅드래곤 680을 탑재한 K10 프로와 비교했을 때, 성능 면에서 다소 뒤처집니다. 또한, 7,000mAh 배터리를 갖추고 있어 어느 정도 사용 시간을 보장합니다.

4. 카메라

후면에는 16MP 광각 카메라, 2MP 초광각 카메라, 2MP 접사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5MP로, 화질이 다소 떨어집니다. 카메라 인터페이스는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며, Camera2API를 지원해 프로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태블릿은 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크게 구매요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5.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 13을 실행하는 이 제품은 순정 안드로이드에 비슷하게 제공합니다. 글로벌롬이 적용되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도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VoLTE와 문자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올도큐브 iPlay 60의 가격은 약 11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성능과 품질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K10 프로와 같은 경쟁 제품들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K10 프로는 스냅드래곤 680 칩셋을 탑재하고 있으며, VoLTE와 문자 기능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또한, 화면 밝기와 품질도 더 우수해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더 좋습니다. 따라서, 올도큐브 iPlay 60 보다는 K10 프로를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도큐브 iPlay 60은 저렴한 가격에 셀룰러 기능을 제공하지만, 성능과 품질 면에서는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다른 경쟁 제품들과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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